“ 별들이 빛나고 있어요. "
● 외모 설명
어깨에 걸치고 있는건 추울때를 대비한 가디건. 와이셔츠의 소매끝이 길어서
손가락마디부터 보인다.
● 이름
호시아카리 시보우(星明り 死亡)
●나이
18세
● 재능
천문부원
● 성별
여자
● 키/몸무게
150/38
● 진영
절망
● 성격
멍하니 있을때가 많다. 무심하고 수동적인 성격으로, 본인의 의사보다는 상대의 의사를 더 존중하려한다.
사람이나 생명을 별과 별빛에 비유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않는다.
본인에게서 멀어지는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지만 다가오는 사람은 상당히 경계한다.
타인에게 정을 주거나 믿음을 주지않으려하며 본인의 마음을 본인이 주체할 수 없을때엔 도망가버린다.
상대와의 대화중 얼굴을 잘 보지않으며 본다하더라도 멍하니 눈만 마주치고있는 경우가 더 많다.
상대방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알 수있는 대화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말주변이 없어서 본의아니게 대화가 자주 끊기는 편.
본인나름대로는 이것저것 대화주제를 끌어오려한다. 타인에겐 관심이 많지만 본인의 이야기는 그다지 꺼내지 않는다.
때문에 대화의 대부분이 질문인 경우가 많다.
● 특징
말끝을 흐리거나 대답이 시원찮은 경우가 많다. 약간의 안면실인증(안면인식장애)이 있지만 어렸을 때에 비해 많이 호전된 편.
망원경으로는 밤하늘이나 별이 아닌 사람들의 표정, 말투, 스타일, 습관등을 본다. 인간관찰을 좋아한다.
단검은 중학교3학년 생일날 친아버지에게 받은것으로 언제나 가지고 다니며 소중히 여기고 있다.
천체나 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천문학자였던 아버지를 동경해 그 옆에서 조금씩 천문학을 배워나갔다.
6살즈음 함께 외출했던 메이드가 눈을 돌린사이 납치를 당했으나 납치범과 아버지를 알아보지못해 그 이후로 납치범과 함께 생활하고 그에게 교육받으며
그를 아빠처럼 따랐다. 그 시간 동안 이상하다고 생각한 건 집이 달라졌다는 점과 아버지가 더이상 별을 보지않는다는것뿐. 납치범의 머리색, 걸음걸이, 습관 등을 보며 처음으로 사람에 대해 기억하게된다. 그러나 중학교 1학년 겨울 납치범과 함께 외출하던 중
계속해서 시보우를 찾던 친부모와 만나게 되고 납치범은 그대로 신고 및 구금되었다.
이후 본인의 증상에 대해 알게되고 친부모를 확실히 외우게 된다. 나이가 어려서도 그렇지만 본인의 성격때문인지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않았지만
친부모의 거듭되는 당부에 사람을 믿거나 따르는 일에 상당히 조심스러워졌다.
● 소지품
망원경, 단검, 가디건(착용중)
● 무기
단검
● 스탯
15 / 10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