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눈이 예쁘네요!”
● 외모 설명
단추모양/토끼모양 헤어밴드
형광색에 가까운 파란색 눈
아래로 느슨하게 내려묶은 양갈래
● 이름
키요하라 윤
●나이
18
● 재능
초고교급 시체수집가
● 성별
여
● 키/몸무게
158/40
● 진영
미래기관
● 성격
감정기복이 매우 심하다.
금방 화를 내다가 웃기도 하고, 갑자기 토라지거나 울기도 한다.
눈치도 더럽게 없다.
선천적인 마이페이스라 사람들이 뭐라하던지 마이웨이를 걷는다.
남의 눈치따위 보지 않고 당당하게 할 거 다 한다.
● 특징
인체 표본을 끝도 없이 모으는 시체수집가.
합법적으로 모은 표본만으로도 세계 최대의 양을 가지고 있으며, 불법적으로 모은 것 까지 포함하면 짐작할 수 없을 정도의 양을 자랑한다.
표본을 사 모으는 것도 좋아하지만, 키요하라 본인은 자신이 직접 만드는 걸 제일 좋아한다.
덕분에 인체에 대한, 표본에 대한 지식은 매우 해박하다.
일본 명문가의 장녀로, 희망봉 학원에 수집가라는 재능으로 재학 중 절망사건이 발생.
이후 무료하다는 이후로 미래기관에 합류했다.
일단 목표는 집나간 동생들을 찾는 것.
일단 자신은 이 전쟁을 일종의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본인에 대한 프라이드가 대단하고, 본인이 운이 매우 좋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전쟁에서 죽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있다.
시체수집가라는 재능은 들어오면서 밝혔고, 본인도 인체의 미를 좋아하는 것 뿐 살인하는 걸 즐기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자신의 재능에 대해 매우 당당하다.
독을 바른 메스랑 총을 풍성한 치맛자락 주머니 사이사이에 숨겨놓는다.
메스에는 약한 마비를 일으키는 독이 발라져있다.
친하지 않은 사람에겐 존댓말/어느정도 알고 지낸 사람에겐 반말을 사용한다.
존댓말의 어미는 가끔 당황하면 ~요가 ~여로 바뀐다.
과거의 버릇.
특히 눈이나 손이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
1인칭으로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눈 색깔을 언급하는 걸 끔찍히도 싫어한다.
선한 것과 악한 것의 구분이 불분명하다.
때문에 절망 측을 이 게임의 적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으나, 적의는 희미하다.
● 소지품
권총
독을 바른 메스
토끼모양가방
● 무기
● 스탯
체 15
공 15
방 5
